마을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2008-05-09     류영우 기자

지난 8일, 보은읍 종곡리 마을회관에는 큰 잔치가 벌어졌다. 어버이날을 맞아 김교호 이장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상을 마련한 것.

이날 행사에 참가한 20여명의 마을 어르신들은 김 이장이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와 함께 예쁜 카네이션도 한 송이씩 가슴에 달았다. 사진은 이미경 부녀회장이 장완식(84)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즐거워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