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및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자
안광윤 신임 보은고 총동문회장
2008-05-02 송진선 기자
총동문회 부회장 직을 오랫동안 수행해온 안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대 회장과 동문들이 보은고등학교 발전과 동문들의 단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총동문회가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모교발전이 곧 동문들의 발전이고 우리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작은 힘이라도 관심과 애정의 손길로 총동문회에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했다.
동문들이 앞에서 서서 울타리가 되어주고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명문고로 키워나가자고 말한 안 회장은 80년 6월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현재 보은군 예산담당주사로 재직 중이다.
보건소에 근무하는 부인 이영순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