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손님을 친절하게 맞자

도민체전 대비 음식점 업주 위생교육

2008-04-25     박상범 인턴기자

지난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식품접객업소 중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위생교육은 한국음식업중앙회 보은군지부(지부장 이내성)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교육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도민체전 대비 위생교육 △세무관리 △노무관리 △소방안전 △친절서비스 등에 대하여 실시했다.

이내성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6월12일부터 3일간 보은군에서 개촤되는 도민체전 기간에 외부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아 보은의 이미지 제고와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용희 부의장과 김서용싸도 참석해 지난 선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했고, 군수를 대신해 김정숙 주민복지과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