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 즐거운 현장학습

대통령 별장 청남대 방문

2008-04-18     보은신문

삼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지난 16일 청남대로 즐거운 현장학습을 갔다.

삼산초등학교 1, 2, 3반 친구들은 버스를 타고 청남대에 가 대통령이 머물던 거실과 가족 거실, 손님 침실, 대통령 침실 등이 있는 대통령 별장을 구경했다.

청남대를 방문하 아이들의 반응은 “정말, 크다.”는 것이다. 사진촬영을 하고 싶었지만 사진촬영 금지 푯말이 붙어 있어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우리반 친구들은 청남대를 방문해 정말 신이 났다.

청남대를 둘러 본 후 우리들은 15분 거리에 있는 문화재단지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밥을 먹고 문화재단지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타이어로 만든 용도 있었고, 기린으로 되어 있는 미끄럼도 있었다. 또 정말 진짜 같은 가짜 나무도 만져보았다.

청남대와 문화재단지를 둘러 본 우리 5학년1반 아이들은 버스안에서 즐겁게 노래를 들으며 집으로 돌아왔다.

이한이(삼산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