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적십자봉사회 자연정화 활동 실시

2008-04-11     보은신문

회인적십자봉사회(회장 유화순)가 지난달 28일 회인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겨울동안 회인천(용촌∼눌곡)에 흩어져 방치되었던 오물과 빈병 등 각종 쓰레기 0.5톤을 수거했다.

유화순 회장은 “우리지역 환경은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하며, 앞으로도 자연환경 보전활동을 지속적하겠다”고 말했다.

회인적십자봉사회는 지난해 12월 창립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 배달, 각종 물품 전달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매월 1가지씩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