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1리 경로당 총회
새 회장에 김율종씨 선출
2008-03-21 보은신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마로면 관기1리 경로당회(회장 김광수)는 19일(수) 오전 10시30분, 2008년도 정기총회를 관기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40여명의 회원과 마을 유지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창립이래 최고의 대성황을 이뤘다.
김광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덕하고 부족한 제가 회장직을 맡은지 7년, 여러분의 후원에 힘입어 대과없이 2차에 걸친 임기를 마치고 오늘 사임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오늘 훌륭하신 회장님과 임원을 선출하여 화합하고 단결, 우리 마을 발전에 기여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보고, 결산보고 등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임원선출에 있어 임시의장으로 선임된 구철회(본회 고문)씨는 구두호천으로 선출하자는 회원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회원들의 구두호천을 받아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강을종 ◇부회장 김대범, 민용기 ◇감사 구민회, 김영자 ◇사무장 구충회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