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바뀐 봄 길 2008-03-21 보은신문 보은군은 우회도로 중앙화단과 이평삼거리 교통섬, 대야리 화단, 말티휴게소 앞 화단 등에 팬지 꽃을 식재했다. 아직 새싹이 움트지 않아 황량하지만 노란 색 팬지꽃이 도로를 화사에게 만들어줘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도 봄의 화사한 기운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