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대학 제17회 동창회 모임
2008-03-07 보은신문
지난 6일 목요일 오후 12시, 이원식당에서는 노인대학 제17회 동창회 모임이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구장서 고문을 비롯해 김기철 회장, 40여명의 동창회원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임에 참가한 한 회원은 “우리는 아직도 젊음이 남아있다는 뜻으로 동창모임을 가지니까 어린시절 초등학생 같고, 중고등학교 학생 같다”라며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모이기로 한 동창회원들은 오는 5월9일 만나서 다음 관광을 갈 계획에 대해 상의하자고 약속했다.
/조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