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요사체 보수 문화재 정비사업 일환 2000-07-22 보은신문 사적 및 명승 제4호인 법주사 경내 문화재 주변의 노후·퇴락된 요사체에 대한 보수작업이 실시된다. 이번 보수작업에 들어가는 요사체는 진해당과 응향각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국비 3억원을 들여 보수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법주사 요사체 보수작업을 위해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으나 중앙부처의 교부 결정이 늦어져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하지 못하고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하면 사업추진이 늦어져 예산성립전 집행하여 조기에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이번 법주사 문화재 정비추진으로 불교문화 계승 및 관광기반 정비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