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출마자에게 전하는 유권자의 목소리

2008-02-29     보은신문

그동안의 선거문화는 지연이나 학연, 혈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채 치러져 왔고, 정작 선거의 주체이고 주인인 유권자는 외면당한 채 후보자가 주체인 양 행세해 왔습니다. 따라서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이끌기 위해 유권자가 원하는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하게 하고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하게 하는 새 선거문화의 정착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본사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싣습니다. ‘국회의원 출마자에게 전하는 유권자의 목소리’는 보은지역을 비롯해 옥천과 영동지역 유권자들의 목소리도 함께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