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아파트부터 보은 벽돌공장 간 도시 계획도로가 신설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특별 교부세 5억원을 확보, 이 구간에 총 130m에 대해 8m폭으로 도시가로망 정비사업을 오는 10월초 경 착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 구간은 대청아파트와 삼성연립 등 공동 주택단지가 있고 또 저지대에 반 주택들이 밀집돼 우기시 주택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따라 도시 가로망 정비사업을 통해 도로 개설 및 하수도 설치로 주택이 침수되고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해 주민들의 민원을 샀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