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장학회 장학금 지급
중학교 졸업생 40명에게 총 1천200만원
2008-02-15 보은신문
한마음장학회(회장 어준선 전 국회의원)는 지난 4일 보은교육청 대 회의실에서 군내 중학교 3학년 졸업생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40명에게 30만원씩 지급했는데 올해 5회 째로 그동안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마음 장학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타에 모범이 되는 군내 중학교 3학년 졸업생으로 군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 학생들에게 지역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 후 한마음 장학회는 장학생 및 지도교사와 오찬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면학 의식을 고취하고 지도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학금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보은중 졸업자 : 이재성, 김응경, 김태윤, 정헌수, 강길웅, 구형서, 김석호, 박재영, 김영진, 김나성, 이종찬, 강한규, 송종호, 정우성, 강병현 △보덕중 졸업자 : 송영은, 권기상, 차순현, 조재신 △원남중 졸업자 : 윤태이, 조효연, 김효진 △회인중 졸업자 : 이현장, 이현영 △속리중 졸업자 : 한아로, 한명우 △내북중 졸업자 : 이갑주 △보은여중 졸업자 : 이소영, 신민희, 이보연, 안은지, 윤소진ㅇ, 서민지, 황현아, 윤미소, 김자영, 백미선, 이연정, 윤수미한마음장학회(회장 어준선)는 지난 4일 교육청에서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