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보은군협의회장 지낸 김병우씨 작고 2008-01-25 보은신문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장 등 지역의 많은 사회단체장을 맡았었던 김병우씨가 지난 24일 작고했다. 향년 67세. 발인은 26일 금강장례식장에서 실시되며 풍취리 선산에 안장된다. 보은읍 출신으로 삼산리에서 대륙기공사를 운영해온 고 김병우씨는 보은청년회의소 9대 회장, 민정당 보은군 연락소장, 한국자우총연맹군지부장, 새마을군지회장, 삼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을 지낸 바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2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