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오대리 동우회 성금기탁
2008-01-25 보은신문
지난 21일 동우회원인 박무식(70), 방창환(72), 장봉탁(71), 김태정(73), 문용운(68)씨는 산외면을 방문해 성금 20만원을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태안군에 전달을 의뢰한 것.
이에 따라 성금을 전달받은 산외면은 산외면 오대리 오대 동우회 명으로 태안에 성금을 기탁했다.
어른으로서 모범적인 생활로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동우회원들은 약 15년 전부터 매년 이웃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정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