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이장협의회 100만원 상당의 쌀 전달 2008-01-18 보은신문 지난해 연말 삼승면 이장협의회(회장 유금열)에서 10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면내 각 마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한 것이 알려져 지역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수당으로 받는 기금을 모아 쌀 20㎏ 22포대를 구입해 각 마을에 1가구씩 선정해 전달한 것. 이장협의회에서 전달한 쌀을 받은 독거노인 등은 이렇게 신경을 쓰고 살펴줘서 얼마나 고마은지 모르겠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경란 삼승면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