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광역협의회, 사랑의 연탄배달

2008-01-04     보은신문
보은군 새마을광역협의회(회장 김태훈) 회원들은 지난해 12월29일 군내 독거노인 가정과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총 10가구에 200장씩 총 2천장에 달하는 사랑의 연탄을 배달해줬다.

이들은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에 허리 아픈 줄도 모르고 연탄먼지를 먹고 옷과 얼굴에 연탄 칠을 하면서도 기쁘게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