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냄새나는 기사로 다가서겠습니다

2007-12-28     보은신문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신바람 해피통신을 애독해 주신 보은신문 독자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기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전혀 없는 제가 감히 독자 여러분에게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난, 묻혀 있는 일들을 전했습니다.

어딘가 부족하고, 무언가 빠진 것 같은 늘 부족하고 부끄러운 글들이었지요.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글들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신바람 해피통신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다가오는 무자년 새해에는 독자여러분들이 바라는 소망 모두 이루시고, 날마다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