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 적십자봉사회 발대

2007-12-21     보은신문
대한 적십자 회인봉사회(회장 유화순)가 창립됐다. 지난 20일 회인봉사회는 김영회 적십자 충북지사장과 류재철 지구회장 등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회인 봉사회는 유화순 회장과 부회장 조금희·박찬희씨, 총무 김순금씨 외에 20여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앞으로 지역 재난시 구호작업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