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을 주차장으로 바꿔버린 비양심의 현장

2001-11-10     보은신문
◇ 문화예술회관 앞 배뜰공원내 중앙 광장이 지난 6일 주차장으로 전락했다. 이유는 다름아닌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학교간 공동축제가 열렸는데 문화예술회관 앞에 주차할 곳이 없자 인근 하상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배뜰공원 광장으로 차를 진입시킨 것. 이날 이평리쪽 하상주차장은 관광버스 1대와 1톤 트럭 1대만 세워져 있을 뿐이었다.

<영상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