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생긴 이래 처음 3위 기록
체육회 잔치 개최해 선수 격려 등 자축
2007-11-16 보은신문
장안면 체육회(회장 선병오)는 지난 15일 장안면사무소 광장에서 체육회 관계자와 출전선수, 지역 유지 등이 참석한 흥겨운 자축잔치를 개최했다.
구영수 면장과 선병오 체육회장도 장안면은 면적도 적고 인구도 적은데 보은읍 등 큰 지역을 제치고 3위라는 쾌거를 기록했다며 고속도로가 개통, 서원권 개발사업, 살기좋은 마을 사업 등 우리 면이 앞으로 발전하기 위한 좋은 징조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