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 ‘정일품’으로 거듭나

보은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는 브랜드 및 로고 제정

2007-10-26     보은신문
보은교육청(교육장 박진규)의 교육 브랜드가 정일품 보은교육으로 확정됐다.

보은교육청은 지난 23일 보은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고객만족을 제고하기 위한 보은교육 브랜드 및 로고를 ‘정일품 보은교육’으로 제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8월 20일 브랜드 제정을 위하여 보은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고 자체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과 우수 2편을 최종 선정하였다.

보은교육 브랜드인 '정일품 보은교육’는 우리지역의 대표적 상징물인 정이품송보다 더 높고 고귀한 품위를 갖게 하고 고품질의 교육을 실현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은교육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는 一品을 형상화 한 것으로 관심 사랑 화합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신나는 교실,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를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색상은 충청북도교육청 심벌마크 색상을 준용하여 제작되었다.

박진규 교육장은 ‘이번 브랜드 및 로고의 제정에 기대가 크다’ 고 말하고, ‘보은교육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