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메달 수확량 커

충북 생활체육 배드민턴 가족대회

2007-10-19     보은신문
제13회 충청북도 생활체육 배드민턴 가족대회에서 보은군의 메달 수확률이 높다.

지난 13일과 14일 옥천군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 보은군에서는 출전선수 나이를 합한 80세 7개 팀, 100세 2팀, 120세 5개 팀, 부부조 3개 팀이 출전해 금메달을 휩쓸었다.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금메달 △80세 남자복식 B급 김형수·정회진 △120세 여자복식 B급 이희복·김영자 △40대 부부조 B급 조성욱·김영춘
▲은메달 △120세 남자복식 B급 김만구·정환기
▲동메달 △80세 여자복식 A급 이예순·김금순 △100세 혼합복식 C급 임현빈·한충근 △120세 혼합복식 B급 박학선·이희복 △120세 남자복식 B급 박학선·김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