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 임한리 소나무 숲

2007-10-19     보은신문
사진작가들이 꼽는 최고 포토랜드
속리산 보다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곳이 바로 탄부면 임한리 솔밭이다. 소나무와 안개, 그리고 안개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을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해마다 임한리 솔밭을 찾는다. 안개가 매우 짙게 꼈던 지난 18일에는 전날 밤 10시경 30여명이 서울을 출발해 임한리에 18일 오전 2시에 도착 인근 식당에서 새우잠을 자고 안개가 자욱한 솔밭을 촬영하는 작가들이 30명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