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원남리 치킨집 화재

내부 모두 태워 피해 커

2007-10-19     보은신문
지난 15일 삼승면 원남리에 소재한 치킨 집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내부를 모두 태우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량이 출동해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 등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2명이 고립되기도 했으나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