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볼링팀 도지사기 대회, 종합 3위 기록

2007-10-12     보은신문
제 10회 도지사기 충북 생활체육 볼링대회에서 보은군 선수단(단장 방동열)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옥천 볼링장에서 개최된 이날 보은군은 직장부와 남녀 클럽, 장년부에서 출전해 고르게 성적을 거둬 이번에 종합 성적에서 3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것.

직장부의 보은군청팀은 이날 구본행씨와 홍순조씨 김대환씨가 출전해 1위를 차지했으며 남녀 클럽팀과 장년부는 모두 중위권에 올랐는데 점수관리를 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은군 볼링협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 진천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려 볼링명문지로서의 위상을 쌓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