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절주 관심 유도

보건소, 글짓기 대회 개최

2007-10-12     보은신문
보건소에서 보은정보고등학교와 보은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금연 및 절주에 대한 표어, 글짓기대회에 응모한 학생 중 우수작품 10편을 선정했다.

이번 표어 및 글짓기 대회는 흡연과 음주폐해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실시한 것으로 지난 9월 5일부터 12일까지 100명이 응모해 최종 10개 작품이 우수 작에 선정돼 10월 중 학교별로 시상한다.

선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글짓기 부문 : 안하은(정보고, 흡연에 관하여) 김태윤(보은중, 흡연-죽음으로 향하는 과속질주)
▲우수상 △글짓기 부문 : 하은하(정보고, 간접흡연), 유지완(정보고, 흡연이다), 구형서(보은중, 어머니께 올리는 글), △표어부문 : 홍완의(보은중, 사람들의 금연정신, 사람들의 행복웃음, 사람들의 금주정신, 사람들의 웃음활짝)
▲장려상 △글짓기 부문 : 배민아(정보고, 후천성 욕망 그 지독한 욕망의 그림자), 강민지(정보고, 담배의 유혹은 강하다) △표어부문 : 정필준(보은중, 피울때는 즐거운 인생 피고나니 시한부 인생), 엄호성(보은중, 피어나는 백색연기 생명라인 파고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