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대추사랑 속리축전

2007-10-05     보은신문
▲농산물 판매 부스를 설치한 행사장 마다 질좋은 우리 농산물이 넘쳐나고 있다. 사진은 대추생산농가가 보은대추를 담고 있다.
▲4일 축제현장을 찾은 황재하(4)군이 엄마 박문숙(보은읍 교사리)씨와 함께 대추나무를 이용한 곤충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가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지난 4일 보은문화예술회관 지하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수석전시회. 자연이 만들어낸 신기한 모양에 관람하는 내내 사람들의 감탄사가 이어졌다.
▲우리농업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고 하지만 친환경농업으론 수입농산물과의 경쟁에서 한판승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한 어르신이 보호자의 도움으로 편안하게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못쓰거나 버려진 물건들을 이용해 훌륭한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고 있는 정크아트. 한 아이가 자동차 핸들에 부착된 깜빡이를 이용해 만든 사슴벌레를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다.
▲향토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한 요리사들이 실력껏 만든 요리이다. 평가가 끝난 후 주민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젓가락을 들이댄다. 어떻게 이런 맛을 낼 수 있을까 연신 젓가락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