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서보건진료소 새롭게 단장

2007-10-05     보은신문
수한면 묘서리에 위치한 묘서 보건진료소(소장 박정숙) 준공식이 9월28일 개최됐다.

이향래 보은군수와 김기훈 군의회의장, 이영복도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도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보건진료소 준공을 함께 기뻐했다.

신축된 묘서 보건진료소는 대지 495㎡, 연면적138.24㎡의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진료실 및 건강증진실 등 진료공간과 진료원의 생활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묘서보건진료소는 묘서리 1·2리, 광촌리, 거현1·2리, 소계리까지 6개 마을 212세대 500여명의 건강관리와 재가환자 및 노인들의 방문진료를 통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