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채 회장 선출, 친목 다져
보은중 총동문회 정기총회
2000-07-01 곽주희
이날 1부 기념식행사에서 박종석, 이원일 은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김병우(직전 총동문회장), 신광호(직전 재경동문회장), 서병각(직전 재청동문회장), 최인수(직전 재대전동문회장), 김동일(직전 사무국장) 동문이 모교발전과 동문회 발전 유공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를 받았다. 또 김상훈(보은중 3)외 13명의 학생에게 각각 20만원과 이은규(충북대 4)외 3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50만원, 모교 체육장학금으로 100만원등 총 580만원의 2000년도 총동문회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의 임기를 1년 단임으로 회칙을 개정하고 차기 회장으로 정인채동문(58. 8회)을 선출했다. 한편 이날 보은중 28회 동창회에서는 친구인 송승호씨의 장녀 송주희양을 돕기위한 모금운동을 벌여 동문들의 성원속에 49만6000원의 성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