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 이름 되찾았다
10월1일 회인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07-09-21 보은신문
회북면 이장협의회(회장 우원길)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흠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병우·정명자)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화보은공장과 대청댐관리공단 후원으로 10월1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10월1일 회인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회인면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면사무소 광장에 설치돼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며 회인면 명칭을 되찾는데 공이 큰유공자들에게 공로패도 수여할 계획이다.
회북면 주민과 여러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함께 축하행사를 개최한다는 공동 주관단체는 이날 회북면 풍물단의 시가지 풍물시연으로 축하 분위기를 띄우고 향토가수 초청 공연과 주민들의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시간도 가질예정이다.
회인면 명칭 변경에 다른 이같은 기념행사를 통해 회북면 주민들은 주민화합도 다지고 지역발전도 도모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홍진원 회북면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