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팝스 오케스트라 공연 성료
무더위 식히는 아름다운 선율 "만끽"
2000-07-01 곽주희
특히 재미동포 천재 전자바이올린 연주자인 유진 박이 협연해 「다크 아이즈」, 「호라 스타카토」를 연주, 문화예술회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성악가 소프라노 최인애와 테너 장신권이 「오페라 `춘희'중 `축배의 노래'」등 아름다운 가곡과 오페라를 열창했다. 지휘자 하성호씨가 이끄는 서울팝스 오케스트라는 1400여회이상 순회 및 정기연주회를 갖는 등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