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산악회 땅굴 탐방
철의 삼각전적관등 방문
2007-08-31 보은신문
자랑스런 한국인 60명 중 한명에 뽑힌 남종현 박사가 운영하는 (주)그래미 본사에 도착해 여장을 푼 일행은 23일,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의 삼각 전적관’을 관람했고, ‘철의 삼각 전적관 인근에 있는 의적 임꺽정의 근거지인 고석정 등을 둘러봤다.
이어 제2땅굴에 도착한 일행은 땅굴의 규모와 의미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철의 삼각 전망대에서 망원경을 통해 북한땅을 바라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병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