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축구 한마음 리그 상반기 결산

1부 삼산조기회·2부 속리산 조기회 우승

2007-07-27     보은신문
생활체육으로 축구를 즐기고 있는 축구 동호인들의 상반기 리그전이 종료된 가운데 1부는 삼산조기회, 2부는 속리산 조기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생활체육축구연합회(회장 최상열) 소속 조기축구회가 지난 6개월간 특별한 기념행사 없이 축구동호인들이 자율적으로 리그전을 가지며 평가를 해온 결과다.

1부와 2부로 구분해 실력을 평가해 1부에 소속된 조기회 중 하위5위와 6위는 2부로 내려가고 2부 상위 1, 2위는 1부로 상승한다는 규정도 만들었다.

리그 상반기 결과 성적은 다음과 같다. ▲1부 △1위 삼산 △2위 동광 △3위 한울 △4위 보은군청 △5위 보은△6위 외속 ▲2부 △1위 속리산 △2위 수한 △3위 마로 △4위 보은경찰서 △5위 시원 △6위 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