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업무혁신 토론회 개최

2007-07-20     보은신문
보은경찰서(서장 이찬규)는 지난 1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계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혁신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서 교통관리계 최두하 경위는 돌출형 차선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최 경위는 중앙선 노면에 요철을 주는 돌출형 차선을 설치할 경우 기존 차선에 비해 운전자가 중앙선 침범 등을 자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졸음운전 등 중앙선 침범 사고 예방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혁신 토론회는 이찬규 서장 부임이후 치안수요자인 주민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매주 정례적으로 부서별 주민 맞춤형 업무개선 사항을 발굴 토론회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