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보은지점 자매마을 일손도와

2007-07-20     보은신문
한전 보은지점(지점장 최규상) 사회봉사단은 지난 18일 자매결연 마을인 회남면 남대문리(이장 이명길)를 찾아 감자 수확 작업을 도왔다.

최규상 지점장을 비롯한 10명의 봉사단원들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민들과 구슬땀을 흘리며 약 600㎡의 밭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한편, 한전 보은지점은 우리농산물 사주기운동의 일환으로 이날 수확한 감자 다수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