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국씨 충북 회장배 3위 차지

2007-07-20     보은신문
정영국(42, 외속 서원, 보은헬스클럽 소속) 보디빌더가 지난 14일 서원대학교에서 열린 제 18회 회장배 미스터 충북선수권 대회를 겸한 제 88회 전국체전 1차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정영국씨는 6월16일 청주 망골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제 46회 도민체전 선수선발대회를 겸한 제14회 미스터 청주 선발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동안 역대 미스터 충북 4회 최재민(수한 거현), 16회 강희중(탄부 매화), 18회 안정구(내북 법주)
한편 보디빌더 종목이 올해부터 도민체전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안정구(29, 내북 법주)씨가 진천에서 열리는 제 46회 도민체전에 보은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