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발효기 지원

2007-07-20     보은신문
농업기술센터는 생산성 증대와 악취·해충발생 억제를 위해 미생물 발효기를 설치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생물 발효기 지원은 품목반별로 공동이용이 가능하도록 11개소에 1억3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미생물제의 급여로 축사내의 냄새와 파리 발생을 억제하면서 사료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고급육 생산능력을 향상시키킬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