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찬 재경군민회 수석부회장
용인시 평통자문위원에 위촉
2007-07-20 보은신문
수한면 묘서1리가 고향인 안종찬 한국민속촌 보은농산 사장은 고향사랑이 남달라 1980년대 말부터 보은농산물이 민속촌 내 납품, 지역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해줬는가 하면 1997년에는 보은대추한과를 입점시켜 판매고를 높이는 등 농특산물 확보개척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볼이고 있는데 최근에만도 2005년 5월 고향인 묘서1리와 자매결연, 마을에 100만원을 지원하고 지난해 12월에는 묘서리 앞 쉼터 팔각정자 현판식 행사에 소요되는 경비 100만원을 지원했고 여성단체에 상당액수를 지원하기도 했다.
재경 출향인들의 모임이기도 한 보성회 회장인 안종찬 사장은 이번 평통자문위원 선출을 계기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