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옥 전 보은로타리클럽 회장

로타리 8지역 총재보좌역 취임

2007-07-06     보은신문
97-98회기 보은로타리클럽 회장을 맡았던 정종옥(58, 주현건설 대표)씨가 국제로타리 3740지구 8지역 총재보좌역(보은 옥천 영동지역 대표)으로 취임했다.

정씨는 취임소감을 통해 “총재 보좌역의 역할을 충실히 함은 물론 남부 3군 클럽회장단과 긴밀히 협조, 지역을 위한 알찬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부터 로타리 활동을 시작한 정 보좌역은 97-98회기동안 보은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보은신협 감사, 대한건설협회 보은지회장, 대한건설협회 간사, 보은군청 민자유치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인 박정순씨(56)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