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원 보은우체국장-고객만족 서비스활동 전개할 터.
2007-06-29 보은신문
지난 5월 보은우체국장으로 부임한 김창원 국장(52)은 취임 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직원들에게 친철한 응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국장은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지역주민에게는 사랑받는 우체국.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에도 적극 동참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1975년 공채로 보령우체국에서 근무를 시작한 김 국장은 2002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대전, 청주 우편집중국 업무과장, 대전 유성우체국 영업과장, 부여 우체국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구현자씨와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