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부 건강 요리교육

2007-06-29     보은신문
외국인 주부들이 한국 음식을 만드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2일 결혼여성 이민자 30명은 농업기술센터 내 생활과학관에서 한국농업. 농촌과 우리농산물 이해하기와 한국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여성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과 원활한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결혼여성 이민자들은 단계별 이유식 만들기 요령과 쌀과 쇠고기, 표고를 이용한 장국죽과 김밥을 만들었다.

교육에 참석한 와다나베 미유키씨는 제일 어려운 어린이 이유식 만들기와 가정에서 꼭 필요한 요리를 배우게 되어 기쁘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