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이모저모
2007-06-22 보은신문
·일시 : 7월 3일(화) 오후 7시
·장소 : 울산 남목 복개천 육삼 숯불갈비
·알리는 이 : 동울산 보은 향우회장 추팔수
■정철이씨 아들 창던지기로 금메달
삼승면 상가리 출신 정철이(43)씨의 아들 정준용군(체육중학교 3년)이 5월 김천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창던지기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초등학교 재학 중 특별히 체육특기자가 아닌데도 6학년 때 체육교사의 추천으로 체육중학교에 진학한 후 중학교 1학년때 창던지기를 시작한 정 군은 이 부문의 기량이 탁월해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고향에는 형제가 거주하지는 않으나 선대 묘소가 있어 자주 찾아뵙는다고 전했다.
■재경 종곡초 18회 동창회 개최
서울 및 수도권에서 살고 있는 종곡초등학교 제18회 동창회(회장 김명선, 보은 누청, 은평경찰서 경위) 회원들이 즐거운 모임을 가졌다.
지난16일 저녁 북한산 기슭에 있는 한 식당에서 동창회를 연 18회 동창회에는 19명의 회원들이 모였다.
이 시간 만큼은 세상사 근심 다 잊고 코흘리개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고 추억을 쌓았으며 회원간 단합을 더욱 다지는 시간이 됐다.지난 16일 재경 종곡초 18회 동창회원들이 북한산 기슭에 있는 한 식당에서 동창회를 개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전 보중 동문회 월례회 개최
재 대전 보은중학교 동문회(회장 김동현) 6월 월례회가 지난 7일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는 새로 임원진이 구성된 후 첫 모임을 가진 것으로 28회인 정상목 동문이 운영하는 송촌동 동춘당공원 앞 송촌 종합상가 옆 홍콩 삼겹살에서 있었다.
각 기별 동창회의 회장과 총무는 당연직 이사로 참석한 이날 김 회장은 각 기별 동창회에 참석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임을 밝히면서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재 대전 동문회가 ‘재전 보은군민회’ 또는 ‘재전 보은향우회’의 초석이 되어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자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 오정동 하상도로 옆 ‘성경 김’ 근처에 있는 조봉수(22회, 동문회 감사) 회원의 사무실을 재 대전 보은중학교 동문회 사무실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