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 농협 주부들 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2007-06-22     보은신문
서인천 농협 주부대학 동창회(회장 양갑순) 회원들이 농사일을 거들며 굵은 땀을 흘렸다.

지난 18일 30명은 강신1리 김영식씨의 밭 1천평에 콩을 심는 등 일손돕기를 했다

회원들은 또 마을진입로 변에 조성한 꽃길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마을환경을 정비해 깨끗한 농촌으로 가꿨다.

또 표고버섯과 잡곡, 쌀 등 25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했으며 가을에 메주 콩 10가마를 신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