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공원 기필코 유치"
사회단체·여성단체협 등반대회서 유치의지 다져
2000-06-17 곽주희
이날 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묘봉 아래 주차장에서 △세계태권도공원이 기필코 유치되도록 군민 모두 단결하자 △150만평부지 확보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산자수려한 속리산 자락 산외면 신정리가 태권도공원의 적지임을 천명한다 △단순한 유치운동이 아닌 생존권적 차원의 투쟁임을 명심하라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삼삼오오 묘봉까지 등산하고 후보지를 답사하는 등 태권도공원 유치 열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