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국토청결운동으로 예방

2007-06-08     보은신문
하천범람의 주요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하천 퇴적물, 숲 가꾸기 산물,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대대적인 국토 대청결운동이 펼쳐졌다.

5월29일 보은군 공무원과 육군제2201부대 3대대,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70여명은 서원계곡 일원에서 자연경관을 저해하는 각종 쓰레기와 산림 부산물 등 20톤 가량을 제거했다.

군 오는 15일까지 풍수해 예방을 위해 취약하천의 퇴적물 준설, 숲가꾸기 부산물의 제거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