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천 충청포럼에서 보은군민회 성우제군 장학금 받아

2007-06-08     보은신문
지난 2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재부천 충청포럼 서동만 회장 취임식에서 재부천 보은군민회 총무인 성진옥(46, 외속 서원)씨의 아들 성우제(고등학생) 군이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회장과 김태구 명예회장 및 총무 재무 등 군민회 임원이 참석해 충청포럼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성군의 장학금 수여를 축하했다.

대학생은 1인당 100만원,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이날 총 125명이 장학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