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농촌 일손돕기

2007-06-08     보은신문
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은 지난 5일 21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내북면 적음리 박두봉씨의 1천평 포도밭과 내북면 도원리 송영환씨의 1천평 포도밭, 내북면 창리 문희삼씨의 800평 포도밭에서 포도순 따기 활동을 펼쳤다.

적기 농작업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 농가는 농협의 도움으로 일손을 크게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