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1만번째 입장 행운경품
보은 장속 이상욱씨 주인공
2007-06-08 보은신문
보은군은 지난 4일 1만번째 입장객을 기다리던 중 오후 오후 2시경 수영장 정기 회원인 이상욱씨가 1만번째 입장해 축하 꽃다발과 함께 1개월 수용장 무료 이용권을 증정했다.
군은 이상욱씨가 이미 6월 한달 이용권을 구입해 이날 받은 1개월 무료 입장권은 7월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3월20일 개장한 수영장은 그동안 휴식 및 건강을 도모하려는 주민들의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개장이래 매월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6월에는 170명이 등록해 현재 10개 강습반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군은 각종 표창 시 부상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1개월 무료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고 수영장개장일, 국경일, 어린이 날 등은 전 군민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영장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