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림과 자원봉사 실시
2007-06-01 보은신문
38명의 환경산림과 직원들은 지난 5월27일 장애를 가진 지역 주민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집안청소,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외면 장갑 1리 이 아무(58)씨 가정을 방문한 환경산림과 직원들은 안방과 거실의 장판 교체 및 도배를 도왔고, 안방 전기공사와 집안청소, 생활폐기물 처리, 목용 봉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어 장갑 2리 김 아무(81)씨 가정을 방문한 환경산림과 직원들은 안방과 거실 도배와 형광등 교체, 집안 청소 등의 일을 도왔다.
환경산림과 직원들의 도움을 받은 이 아무씨는 “집안이 대궐같이 바뀐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김아무씨도 “집안이 깨끗해져 이제야 살맛이 난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