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중 22회 보은에서 단합대회 가져

2007-06-01     보은신문
5월 25일 대전에서 활동중인 보은중학교 22회 동창생(회장 조봉수)들이 부부동반으로 내속리면 중판리 속리산 산채순대(22회 윤종준 운영)에서 단합모임을 가졌다.

회원들은 보은에서 모임을 개최하게 됨을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하면서, 회원들 모두가 보은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보은중학교 동문회 사회에서도 보은과 서울, 청주 그리고 대전을 오가면서 연례적인 연합동창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애경사시에도 전국의 보은중 22회 동창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범 기수로 평가받고 있다.

/나기선 대전지역 명예기자